반응형 언어9 외국어 학습자 - 동기유발 외국어 학습자의 동기유발은 학습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촉진하는 요인입니다. 실패, 과제, 학습자의 자신감, 동기 및 그들의 인식 등은 모두 학습자의 동기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이 글에서는 외국어 학습자의 동기와 이론을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행동주의적 관점 행동주의적 관점에서는 외국어 학습자의 동기를 유발하는 것은 보상과 벌입니다. 이론에 따르면 학습자는 보상을 받으면 구체적인 행동을 반복하고, 벌을 입으면 그러한 행동을 차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행동주의 이론에서 외국어 학습자들은 교육자가 적절한 보상 및 처벌을 실시하여 보다 긍정적인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되면 보상을 주는 등의 제도를 적용하면 학습.. 2023. 8. 5. 외국어 학습자 - 정의적 요인 - 성격유형(MBTI) 외국어 학습에서는 학습자의 정서적 요인이 중요합니다. 마이어스 브리그스의 성격 유형 검사(MBTI)는 학습자의 성격 특성을 파악하는 데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학습자의 MBTI 유형에 맞는 외국어 선생님의 수업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MBTI 검사에 대해 설명하고, 학습자의 MBTI 유형별로 수업 방식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1. 마이어스 브리그스 검사와 외국어 학습자의 정서적 요인 MBTI는 4가지 유형(Extraversion(E)/Introversion(I), Sensing(S)/iNtuition(N), Thinking(T)/Feeling(F), Judging(J)/Perceiving(P))으로 학습자의 성격 특성을 분류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외국.. 2023. 8. 5. 언어와 문화 - 말하기 능숙도와 브라운의 수준별 수업 외국어 학습에서 말하기 능숙도는 크라센(Krashen)의 습득-학습 가설을 반영하여, 자연스러운 대화 기회와 피드백 제공 등을 통해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어 교실에서도 학습자의 수준을 파악하여 브라운(Brown)의 수준별 수업을 적용하면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1. 크라센의 습득-학습 가설을 반영한 말하기 능력 향상 방법 크라센의 습득-학습 가설은 학습자가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입력(Natural Input)을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이해와 상황에 따른 말하기 능력이 자연스럽게 습득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국어 교실에서 말하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자연스러운 대화 기회 확보 학습자들은 외국어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2023. 8. 4. 언어와 문화 - 의사소통 역량 1. 의사소통 역량 Communicative Competeny 외국어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습자의 의사소통 역량의 향상에 있습니다. 외국어 실력은 공부를 할수록 점점 높아지게 되는데 배울수록 아는 것이 많아지지만 실제로 의사소통 역량은 쉽게 향상되지 않습니다. 의사소통 역량의 향상을 목표로 수업할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수준별 수업입니다. 학습자의 능력 수준에 따라 적절하게 계획되어야 합니다. 각 능력 수준에 따라 적절한 교수법을 사용하여 학습자들의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초급 수업 : 초급 수업은 외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를 위한 수업으로, 언어의 기본적인 문법과 어휘, 발음 등에 초점을 둡니다. 대부분의 수업은 말하기와 듣기에 중점을 두어 학습자들이 의사소통.. 2023. 8. 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