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에서 상호작용, 근접 발달 영역 및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롱의 상호작용 가설(Long's Interaction Hypothesis)
이 가설은 학습자와 주변인들의 상호작용이 제2언어 습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가설은 학습자에게 체계적인 피드백 보고를 전달하고 상호작용이 많은 환경에서 제2언어를 습득하게 되는데, 이는 더 잘 학습하고 기술적으로 능숙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
이 이론은 학습자가 현재 할 수 있는 능력보다 조금 어려운 일을 해 보면서 능력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제2언어 학습자가 최우수 학습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도전적인 것을 해야 하고, 좀 더 어려운 일을 시작하면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브라운의 일곱 개의 원칙(Brown's Interactive Principles)
선행연구에 기반하여, 브라운(Roger Brown)은 다음 내용을 포함하는 일곱 가지 학습 원칙을 제안했습니다.
• 자동성: 제2언어를 학습하는 것을 노력으로서 인지하고 그것을 자동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내적 동기로의 이끌림: 학습자의 개인적 목표 및 동기에 따라 학습 환경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략 투자: 성공적인 학습에는 학습 전략을 선택하고 수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의사소통 의지: 학습자는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 언어와 문화의 연결: 학습자는 학습하는 언어와 그 언어를 사용하는 문화 간의 연결을 이해해야 합니다.
• 중간언어: 너무 어려운 언어 형태는 회피해야 합니다.
• 의사소통 역량: 학습자는 학습하는 언어를 실제로 사용하면서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해야 합니다.
4. 롱의 상호작용 가설과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의 비교
롱의 상호작용 가설과 비고츠스키의 이론은 언어 교육분야에서 중요한 발견으로, 전자는 상호작용 촉진 및 후자는 근접학습 영역을 통한 창의적인 학습이 가능함을 제시하며, 브라운의 일곱 가지 원칙은 명확한 실전적 방법으로 제2언어 학습과 관련한 많은 배보다 반찬의 필수적 요소들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이해는 실전적인 언어교육과 이론적인 개념들의 결합으로 최종 성과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롱의 상호작용 가설과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은 모두 제2언어 습득과 관련된 이론이지만, 서로 약간 다른 측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롱의 상호작용 가설은 제2언어 습득에 있어서 학습자와 환경 간의 상호작용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연스러운 대화와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이론은 제2언어 학습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를 촉진합니다. 반면에, 비고츠키의 근접 발달 영역은 제2언어 학습에서 학습자의 능력을 성장시키려면 이전 학습 수준보다 조금 더 어려운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즉, 학습자의 최우수 학습 수준에 도달하려면 언어 학습에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 이론은 제2 언어 습득에서 각 자의 참여 및 개인적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핵심적인 점입니다.
롱의 상호작용 가설은 교실 내에서 학습자와 환경 간 조건을 제시하고 인지적 프로세스로부터 언어 행동을 이해하고 함축 내는 능력을 키웁니다. 반면에, 비고츠키의 근접 발달 영역은 학습자의 기존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일종의 발전 구간을 만들고, 어려움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언어를 습득하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즉, 중요한 것은 두 가지 이론은 모두 학습자가 언어를 습득하고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5. 결론
롱의 상호작용 가설,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 브라운의 일곱 개의 원칙은 모두 제2 언어 습득이라는 주제를 공유하지만 각각 중점을 둔 부분이 다릅니다. 롱의 상호작용 가설은 제2언어 학습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이론은 학습자가 다른 참여자와 강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언어 능력 향상을 달성할 수 있는 주요 요소 중 하나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비고츠키의 근접 발달 영역은 현재 학습 능력보다 조금 더 어려운 ù을 수행함을 통한 언어 습득과 능력 상승을 강조합니다. 즉, 학습자는 학습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브라운의 일곱 가지 원칙은 제2언어 학습에 있어서 자동화, 학습 전략, 의사소통 의지, 의사소통 역량, 내부 동기유발, 중간 언어 응용, 언어와 문화적 연결 등 상호작용과 근접 발달 영역을 모두 강조합니다.
롱의 상호작용 가설과 비고츠키의 근접 발달 영역은 제2언어 습득에서 상호작용의 중요성과 도전, 학습자의 근접 능력을 각각 강조하고 있는 반면, 브라운의 일곱 가지 원칙은 세 가지 이론에서 공유하는 근본적인 목표와 방향성을 융합시킨 것으로, 학습 전략, 자동화, 의사소통, 문화 간 연관성, 의사소통 능력, 중간 언어, 내부 동기 유발 등을 모두 고려한 제2언어 학습의 전반적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제2언어 습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학습자의 관심과 의지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학습자의 자기 계발"입니다.
언어 습득은 어떤 한 가지 방법으로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전의 언어활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개인적인 방식으로 진전할 수 있는 학습자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합니다. 학습자가 진정으로 언어 습득을 원한다면, 관심을 갖고 일관된 노력을 기울이며,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며, 학습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 언어습득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로는 학습자의 습득환경도 있습니다. 적절한 습득환경을 유지하고 활용하여 습득하면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서 학습거리를 찾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활동과 문화를 접하게 되어 효과적인 습득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어려움을 증가시켜 나가서 근접 발달영역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형적인 학습 방법에 따라 학습자의 기호와 적성에 따른 방법을 찾아 감각적인 학습을 실시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개별화된 맞춤 학습 방법을 선택하여, 언어 습득에 있어 더욱 높은 효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2 언어 습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 본인의 노력, 의지, 근접발달영역을 찾아가는 태도입니다. 또한, 적절한 습득 환경 조성과 맞춤형 학습 방법의 활용도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하여 제2 언어 습득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한국어교육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와 문화 - 의사소통 역량 (0) | 2023.08.04 |
---|---|
언어와 문화 - 문화 습득 (0) | 2023.08.04 |
언어 습득 이론 - 크라센의 모니터 모델 (0) | 2023.08.03 |
언어 습득 이론 - 나이와 언어 습득 (0) | 2023.08.02 |
언어 습득 이론 - 모국어 습득 (0) | 2023.08.02 |